미샤를 비롯해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가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습니다. 배당 총액은 330억 원이며, 배당기준일은 10월 4일, 지급일은 10월 18일입니다.
에이블씨엔씨 중간 배당금
에이블씨엔씨는 국내 화장품 업계 전체가 코로나19 중국 소비 심리 위축으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흑자전환을 성공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을 통해 수익성 현금흐름이 개선되었습니다.
실적 성장 흐름이 지속되면서 주주환원정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배당을 결정했습니다. (1주당 1270원)
에이블씨엔씨 주가
에이블씨엔씨 주가는 10,710원이며, 에이블씨엔씨 주주현황을 살펴보면 리프앤바인이 지분 64.76%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스킨케어, 색소, 더마 화장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멀티 브랜드 기반 종합 화장품 회사입니다. 국내 최초 브랜드 숍 미샤는 4년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고 유가증권에 상장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외국인이 13만 3978주를 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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