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관련주 중국 요소수 수출 중단

중국이 요소수 수출 중지를 요청 소식에 요소수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소수 관련주로 KG 케미칼, 롯데정밀화학, 유니온 등이 있으며, 요소수 관련주, 급등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소수 관련주 급등 원인

 

중국에서 요소수 가격이 6월부터 7월말까지 약 50% 가까이 급등했으며, 요소수의 극심한 가격 변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소수 가격 급등은 중국의 재고 감소와 수출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한국은 중국 요소수 수출 제한으로 요소수 품귀현상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요소수는 10L당 1만원이었던 요소수가 10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KG 케미칼

 

KG 케미칼은 KG 그룹 계열사로 건설소재 및 비료 제조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 KG 케미칼 재무제표 보러가기

 

 

 

차량용 요소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미생물, 친환경 생명농업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스케어 브랜드가 요소수 시장 점유율의 80% 이상을 기록하며 요소수 관련주 중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KG 케미칼은 개장 직후 8840원까지 폭등한 뒤 다시 내려왔습니다.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은 한국의 대표적인 화학회사 중 하나로 197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고분자 소재, 생활건강 소재, 전자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롯데정밀화학 재무제표

 

 

롯데정밀화학은 친한경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보호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밀화학은 국내 요소수 시장을 50% 점유하는 업계 1위이며 월 생산량은 1만t 입니다.

 

 

유니온

 

유니온 회사는 1964년부터 백시멘트 생산을 시작해 1982년에 청주공장으로 이전했습니다. 연간 18만톤 규모의 백시멘트와 용융알루미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유니온 재무제표

 

 

그리고 포항공장에서 내화물 원재료인 알루미나시멘트와 특수시멘트를 생산하고 있고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탈수기 등 환경오염방지 설비와 터널 시공용 시멘트인 급결제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니온은 요소수를 판매하는 불스원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게 부각이돼 요소수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