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스레드 SNS 텍스트 기반 앱 트위터 대항마

메타개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텍스트 기반 앱인 '스레트(Threads)'를 출시했습니다. 메타의 기존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중심이 되는 서비스인 반면에 스레드(Threads)는 텍스트 기반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SNS 플랫폼입니다. 이미지, 비디오, GIF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합니다. 스레드를 보면 트위터와 굉장히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메타가 트위터에서 해고된 사람들을 고용해  만든 마이크로 블로그 형태의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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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Threads) 새로운 SNS 플랫폼

 

스레드(Threads)는 트위터처럼 다른 사람의 포스팅을 공유하거나 외부링크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기반으로 시작하거나 팔로우하지 않는 계정들 간에도 서로 계정이 노출되고 반응을 쉽게 남길 수 있습니다. 사진보다 텍스트 위주의 플랫폼으로 짧은 글 위주로 공유 플랫폼으로 기존에 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다 가져와 기존 인스타그램 네트워크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몇 가지 차이가 있지만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리트윗, 리포스트, 트윗기능이 있습니다. 기본 기능에서 스레드는 텍스트로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트위터와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한 게시물 당 500자까지 지원되고, 이용자들은 정보를 주고받으며 좋아요, 공유 등의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트위터처럼 게시물 열람 제한도 없습니다.

 

 

인스타그램, 스레드(Threads)

 

메타에서 출시한 새로운 앱으로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는 메타와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과의 연동을 지원한 것과 같이 스레드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을 지원해서 불필요한 가입절차 없이 기존 인스타그램이 플랫폼만 옮겨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저에게는 진입장벽이 낮고 새로운 플랫폼의 형식으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가입자는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스레드입니다. 공인과 더불어 유명한 인플루언서 및 브랜드 들은 이미 가입 완료하고 각자의 반응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 스레드(Threads) 알고 사용하면 좋은 꿀팁

• 인스타 계정 기반 인스타 계정이 여러 개라면 계정 별로 스레드 계정 생성 가능
• 홈에서 내가 팔로우하지 않는 사람의 게시글도 추천
• 사진 비율 제한 없이 업로드 가능
• 사진은 10장 / 동영상은 5분 이내로 업로드 가능
• 해시태그 불가능
• 인물 태그는 가능
• 인스타그램 스레드 연동가능
• 게시글 수정 불가
• 글 복사 가능
• 트위터에서 글을 공유할 수 있음

스레드(Threads)의 영향력

 

스레드(Threads)의 등장으로 새로운 SNS 활용 가능성이 더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트위터가 외국에서는 가장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마케팅 플랫폼 중 하나인 것을 보면, 스레드도 새로운 마케팅 적요소로 새로운 광고매체로써도 입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한 가지 플랫폼만 추구하는 SNS 운영방식에서 다른 플랫폼에 있는 계정과 상호작용을 하며 본인이 추구하는 콘텐츠에 잘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스레드가 반짝하고 없어질 것인지, 꾸준하게 사랑받는 SNS로 자리매김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