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커머셜 취약 계층 생활 상생금융 지원

현대카드, 현대커머셜은 고금리와 경기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카드, 현대커머셜 상생금융 지원

 

 

◎ 상생금융 지원

상생금융 지원은 방안은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신규대출 지원, 상용차 구매 금융 지원, 취약차주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 영세사업자 구매금융 우대금리 운영 소상공인대상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금융 취약 계층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생금융 지원 규모는 6,000억 원에 달합니다.

 

◎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신규 대출을 지원합니다. 연 소득 2,5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신청 시 금리를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고 고객당 대출 한도는 1,0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상용차 결제 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하고, 카드 할부 이용 시에는 무이자 및 우대 금리를 제공합니다.

 

◎ 현대커머셜

현대커머셜은 매출 감소와 경기민감 업종 개인사업자 중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구매금융 우대금리를 운영합니다. 싸 용차 구매 금융도 지원하고, 연소득 3000만 원 이하의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 상용차 구입 및 운영자금 대출에 대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추가로 사업 비수기 기간 동안에는 무이자를 적용합니다.

 

현대카드, 현대커머셜 저소득, 저신용 채무정상화

 

현대카드는 저소득, 저신용, 다중채무의 3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차주의 채무정상화를 위해 연 7.5% 저금리 대환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환 및 채무감면 복합 상품을 출시합니다. 현대커머셜은 사업 악화 고객의 대출 원금을 청구 유예하고, 폐업차주의 대출금을 최대 80%까지 원금 감면을 해줍니다. 

 

이외에도 현대카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출 및 고객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타깃 마케팅 툴'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상생금융 지원 방안은 속도감 있는 지원을 위해 8월부터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은 10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