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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름에 취약한 당뇨병 환자들의 탈수 현상 주의 3 가지

by Issue New 2023. 7. 18.

여름철 효과적인 당뇨병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의 관리는 계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는 다른 계절과는 달리 식욕이 감퇴되기 쉽고, 과일이 풍성한 시기라 과일 섭취량이 많기 때문에 혈당조절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 과일 섭취 썸네일

 

 

여름철 식이조절

 

여름철에는 흔히 동반될 수 있는 식이 변화, 신체의 생리적 변화, 여름철에 발생하는 질병에 따라 당뇨병 환자의 관리가 다른 계절에 비하여 다소 어렵습니다.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식욕의 변화가 타 계절에 비해 식욕감퇴로 식사를 거르는 경우 경구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주사로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서는 저혈당이 흔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당분 함유가 많은 복숭아, 자두, 포도 과일을 섭취가 많을 경우 혈당이 높아져 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과일에는 수분, 미네랄, 비타민 같은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단순이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우려해서 과일 섭취를 안하는것도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감염병 주의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활동이 많고 땀으로 인한 수분 배출이 많은 탈수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체액이 농축되어 혈당치가 다소 높게 나올 수 있어 수분 섭취를 해서 탈수 방지를 해야 합니다.

 

여름 전염병은 고열과 함께 오심, 구토, 심한 설사를 동반하고 당뇨병 환자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아나 노인층의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가능하면 날 것으로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수분 섭취

 

탈수는 당뇨병을 악화시켜 소아나 노인층의 당뇨병 환자에게서 당뇨병성 혼수를 유발하여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생리적, 병적 상태에 반드시 탈수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탈수가 되면서도 소변양은 증가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야 하고 간혹 당뇨환자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증세가 심해져 물을 일부러 적게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갈증 해소를 시킬정도의 물을 마셔야 고혈당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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